한국일보

우리•신한은행, 추석 ‘무료송금 서비스’ 일정 발표

2016-09-02 (금) 07:03:13 최희은 기자
크게 작게
우리 아메리카 은행과 신한은행 아메리카는 추석을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우리아메리카 은행은 8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 아메리카 은행의 계좌를 가진 고객(적금과 CD 계좌 제외)에 한해 한국으로 보내는 개인 송금에 한해 송금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 송금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인터넷 송금은 하루 1만5,000달러가 최대다.

신한은 6일~15일까지 한국,중국, 일본, 베트남과 인도까지 무료 송금서비스를 진행한다. 개인 고객에 한하며 송금 액수에 제한이 없다.

<최희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