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2016-08-23 (화) 10:58:57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가 3%가량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15포인트(0.12%) 하락한 18,529.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3포인트(0.06%) 낮은 2,182.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22포인트(0.12%) 높은 5,244.60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NBA를 은퇴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오프닝 벨을 울렸다. 브라이언트는 기업가이자 투자가인 제프 스티벨과 투자 회사 '브라이언트 스티벨'을 꾸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