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주보석’2줄 진주목걸이로 멋을 한껏 내자!!

2016-08-23 (화) 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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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펄, 진주비드 2,000여점‘펄리우드 진주보석 쇼’대방출

▶ 23~28일 6일간 포트리 한남체인내

‘진주보석’2줄 진주목걸이로 멋을 한껏 내자!!
진주전문 고베펄사가 올해도 진주 비드 목걸이를 대량 방출한다. 그만큼 그 인기가 여전하다는 이야기이다. 고베펄사는 이번 펄리우드 진주보석 쇼에 2줄 진주목걸이와 3줄 진주목걸이 대량으로 세공해 출시키로 했다. 고베펄사 관계자는 요즘 2줄 진주비드 목걸이가 큰 인기를 끌어 매출의 상당폭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진주는 건강과 장수,행복,부귀를 상징하는 보석이기 때문에 근년에 들어서는 결혼예물의 필수 항목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진주보석은 이제 다이아몬드나 순금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평상복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누구나 쉽게패션 룩으로 손색이 없다. 그만큼 어느 보석 보다도 치장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보석 아이템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주 목걸이는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젊은 여성들은 물론 중년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공식석상이나 모임 등에 갈 때에도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좋은 품질의 진주는 어떻게 선별할까?

진주의 품질은 크기가 클수록 가격이 비싸며,완벽한 원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을수록 좋은 상품으로 분류된다.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는 화이트 바탕에 ‘핑크 오버톤’이라 할 수 있는데, 한국의 여인네들은 예전 부터 갈치 빛 색을 크게 선호해 왔다최근에는 보석 세팅기술이 다양해져 진주 목걸이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줘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고베펄은 진주 반지와 귀걸이,목걸이의 경우 무조건 큰 것 혹은 비싼 것을 고르기 보다는 연령과 체격 그리고 예산에 맞추어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한다.진주보석은 이제 금고에 보관하는 비싼 진주가 아닌 중저가 시대가 도래하므로서 평상시에도 가벼운 옷차림에 착용하므로서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고베펄은 지난주 뉴욕에 이어 23일-28일까지 6일간 뉴저지 포트리 한남체인내 고베펄 특설매장(1475 Bergen Blvd, Fort Lee)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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