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 K-Move 센터가 25일 오후 6시, 뉴욕총영사관(460 Park Ave New York) 8층에서 ‘보건(간호), 치의학 분야 멘토링 세션’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운트사이나이 병원의 김리연 멘토와 이승윤 멘토가 초청, 보건, 치의학 분야 진출에 유용한 정보와 취업과정까지의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리연 멘토는 ‘간호사라서 다행이야’라는 책을 출간, 한국에서 간호 분야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고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1만5,000명 이상의 팔로워와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

마운트사이나이 병원 메디컬 스태프로 일하며 존 리 덴탈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윤 멘토는 유학생들에게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청년드림 뉴욕캠프 신청 접수 페이지http://goo.gl/forms/As28yuTP5hNxSbcC3에서 하면 된다. 사전 등록을 못힌 경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