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최대 브레이크 댄스 대회 열린다
2016-08-16 (화) 07:03:08
최희은 기자
▶ ‘맥도날드 비보이 로열 3’27일 NYU 스커볼 공연센터
맥도날드의 댄스 경연대회, ‘McDonald’s 비보이 로열’이 오는 27일 뉴욕대 스커볼 공연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맥도날드 비보이 로열에는 미국 최고 수준의 댄스팀들 뿐 아니라 레이크 댄스계의 전설로 불리는 2명의 댄서, 리차드 ‘크레이지 레그’ 콜론 (Richard ‘Crazy Legs’ Col?n)과 마이클 ‘부갈루 쉬림프’ 챔버스 (Michael ‘Boogaloo Shrimp’ Chambers)가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래퍼이자 배우인 MC 진과 HOT 97의 호스트인 로라 스타일레즈 (Laura Stylez)가 사회를 맡으며, 5,000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총 뉴욕의 비스트 코스트 (Beast Coast), 뉴저지의 비트 웩즈(Beat Whackz) 등 8개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티켓 가격은 25달러이며 맥도날드 비보이 로열 홈페이지
(www.McDonaldsBBoyRoyal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직접적으로 증진시키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로날드 맥도날드 재단 (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뉴욕 트라이스테이트 지부에 기부된다.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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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