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아 드립니다.”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스튜디오 바이 엔젤(Studio By Angel)’은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포토 스튜디오다.

가족 사진부터 프로필 사진까지 고객들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특히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천사 같은 미소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면서 한번 인연을 맺은 부모들은 돌 사진부터 스윗 식스틴(Sweet 16)까지 자녀의 특별한 날이면 이곳을 찾고 있다.

스튜디오 바이 엔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바로 TJ정 작가의 다년간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와 뛰어난 실력 덕분. 스쿨오브 비쥬얼 아트를 졸업한 정 작가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진 작가, 잰 스톨러와 5년간 함께 작업을 진행했으며, 우드스탁 애뉴얼 베네핏 전시회와 삼성의 디자인 인재양성 교육기관 SADI 갤러리에서 그룹전을 선보였다.

또한 코스모폴리탄과 보그 등 유명 패션 잡지및 패션 스타일리스트 등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이후 하이엔드 웨딩 사진 전문인 ‘엔젤 프로젝트 웨딩(Angel Project Wedding)’과 함께 스튜디오 바이 엔젤을 운영하고 있다.

정 작가는 “스튜디오 바이 엔젤에서는 각종 이벤트에서의 어린이와 가족의 가장 자연스러운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며 “특히 개개인마다 어울리는 컬러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살려내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의 경우 그 사람의 직업에 가장 잘 맞게 분위기를 살리고 있어 의사와 변호사, 모델, 부동산에이전트 등이 다수의 업계 종사자들이 그를 찾고 있다.

스튜디오 바이 엔젤은 셀프 스튜디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부모들이 직접 자녀의 사진을 찍어 남기고 싶다면 셀프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구와 어린이의 의상 등을 대여하고 환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일명 ‘햇빛 스튜디오’로도 불리고 있다.

2층에 자리 잡고 있어 넓은 창문으로 비치는 자연광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정 작가는 “사진의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이라며 “어느 방향에서도 빛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러 가지 앤틱 소품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술적 감성을 불어넣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사진으로 추억을 더욱 멋지게 기억하게 해줄 스튜디오 바이 앤젤은 자연과 도시를 배경으로 가족사진, 웨딩 사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출장 촬영도 진행한다.

한편 TJ 정 작가는 하이엔드 웨딩 사진 전문 ‘엔젤 프로젝트 웨딩’을 맨하셋에서 운영하고 있다. 엔젤 프로젝트 웨딩은 예식 정보 사이트인 웨딩와이어(Weddingwire)와 더나트(TheKnot)에서 최고 별점을 받고 있다.

문의:718-229-7500 www.studiobyangel.com www.angelproject.com 주소:219-02 Northern Blvd Bayside NY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