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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투 소울’종강식
2016-07-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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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의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가 29일 ‘서울 투 소울’(Seoul to SOUL)의 종강식을 겸한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한국어 서머 프로그램 일환으로 연방정부 지원을 받아 11일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의 참가 학생들은 이날 한국어, 태권도,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그간 배우고 익힌 학습 내용을 발표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사진제공=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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