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밀레니엄은행, 2분기 흑자행진

2016-07-27 (수) 08:07:5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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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밀레니엄은행(행장 허홍식)이 지난 2분기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뉴밀레니엄은행이 26일 공개한 2016년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순이익은 49만7,000달러로 전년 동기 38만4,000달러보다 29% 늘었다. 6월30일까지 상반기 누적 순이익 경우, 134만달러로 전년 동기 55만6,000달러보다 무려 141% 상승했다.

뉴밀레니엄은행의 지난 2분기까지 자산은 2억6,478만4,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851만달러보다 27% 증가했다. 예금은 2억3,086만1,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7,494만8,000달러보다 32%, 대출은 1억8,858만9,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6,952만6,000달러보다 11.2% 늘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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