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국방

2016-07-26 (화) 정 김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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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개주만한 나라가 미국식을 따르다 보니 삼군(육嗔해嗔공)사관학교를 만들고 또한 3사관학교 등 매년 배출되는 장교도 과잉되고, 자리를 만들다 보니 층층시하다.

현대의 속도전에서 언제 층층시하 연락을 받고 대응할 수 있을까. 거기다 밥그릇 챙기다 보니 곳곳이 썩을대로 썩었다. 방산, 부식 등 현재 우리나라는 휴전중인 전시상태이니 이러한 이적행위를 한 자들에 대하여 일벌 백계-전시 이적행위 사형-로 다스려야 되리라 본다.

아주 적은 적중율을 가진 MD사드, 대류간 탄도탄처럼 긴시간을 비행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더더구나 한국과 같이 땅덩이가 작은 나라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다른목적을 가지고 있겠지만…

책임자급에 있는 사람들이 과연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을 하는지 아니면 미국을 위해서 하는지 분간이 어렵다. 우방도 우리가 썩지않고 있을때 우방이지 월남패망시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연평도 피폭시 자신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책임을 완수한 우리 해병 젊은이 보다 못한 것들이 지도자라고 하고 있다.

<정 김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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