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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학생 비율 높은 학교, 맨하탄 소재 ‘뉴 스쿨’ 2위

2016-07-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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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디자인 스쿨로 유명한 맨하탄 소재 ‘뉴 스쿨’이 전국에서 유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 2위를 차지했다.

시사 주간지 US뉴스&월드 리포트가 2014~2015년 기준 국제학생협회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결과 플로리다 공대가 유학생 비율 32.9%로 1위를 기록했고 유학생 비율 31.7%인 뉴스쿨이 그 뒤를 이었다.

뉴스쿨은 전체 학생 약 2만2,000명 중 6,695명이 유학생으로 조사됐다.이어 일리노이 공대(29.8%), 오클라호마 툴사대(26.7%), 플로리다 린대학(23%), 펜실베니아 카네기멜론대 순으로 유학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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