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지역사회 개발 은행협 포럼, 노아은행 패널 참석

2016-06-02 (목) 08:07:2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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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역사회 개발 은행협 포럼, 노아은행 패널 참석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1~2일 양일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지역사회 개발 은행협회(CDBA)' 연례포럼에 패널로 참석했다.

‘소액 대출 증대 전략’을 주제로 열린 첫날 포럼에 상업융자 전문은행으로 선정, 패널리스트로 참석한 신응수(사진) 행장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되는 스몰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행장은 “각계각층의 커뮤니티 뱅크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울여온 지속적인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노아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CDBA는 지역사회 개발을 주목적으로 하는 은행부문 국가무역협회로 이번 연례포럼에는 노아은행의 신 행장을 포함한 많은 커뮤니티 뱅크의 최고 경영자들, 연방재무부 산하 관련 기관장 및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노아은행은 SBA 론 포함,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상업융자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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