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보험재정협회는 '2016년 보험•재정 회보' 발간 기념 행사를 26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개최했다.

회보 총 8000부는 뉴욕•뉴저지 한인 마트와 식당 등에 배포된다. 협회는 내년부터 한글과 영어, 두가지 언어로 회보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회보를 원하는 한인들은 담당 한인 보험 에이전시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협회는 이날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커뮤니티센터 건립 후원 기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강일갑(앞줄 왼쪽 4번째부터)회장과 임세창 종신 명예고문 등 회원들이 회보를 소개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