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아은행, 정기 주주총회

2016-05-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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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정기 주주총회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26일 포트리 본점에서 ‘2016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응수 행장은 이날 “효율과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이사장은 “올해도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응수 행장과 마이클 레인하드 이사의 3년 임기 사내이사 재선임 및 2015년 영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주요안건으로 처리됐다. <사진제공=노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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