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H마트(대표 권일연)가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뉴저지 레오니아의 오어펙 공원에서 제3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휴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인은 물론 타인종 등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해 푸짐한 상품과 더불어 무료 시식회 및 다채로운 어린이 날 체험 행사로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대회 수상작은 6월25일 H마트 웹사이트(www.hmart.com)에서 발표되며 1,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대상을 비롯해 총 79명에게 트로피와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사진제공=H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