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한인 타운 인근에 럭셔리 콘도가 들어섰다.

525피트, 45층 높이의 원식스티 매디슨(One Sixty Madison)은 주거용 콘도 319유닛과 하늘 공원,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타워로 입주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8각형의 독특한 타워 형태로 크라이슬러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맨하탄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너쪽 유닛에서는 3면으로 맨하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유닛마다 12피트 높이의 큰 창문이 설치돼 자연광이 실내 조명 역할을 충분히 해준다는 설명이다.

1만 4000스퀘어피트의 파크 라운지, 2만 스퀘어피트의 각종 유락 시설로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타워로 자전거 보관소, 로비,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닛마다 화이트 오크 나무 바닥, 8명이 충분히 앉는 다이닝 테이블 등이 제공된다.

원식스티 매디슨 개발은 JD캐리슬 디벨롭먼트가 DLJ 리얼 에스테잇 케피털 파트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문의:onesixtymadison.com 212.839.0160.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