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대한항공 대리점협 파격 프로모션^경품 행사
뉴욕 대한항공 대리점 협회가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경품행사를 통해 여름방학 모국방문을 독려하고 나섰다.
협회는 19일 “여름방학 모국방문은 자녀들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코리안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가장 값진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둘러보기 식의 진부한 여행이 아닌 체험이 중심이 된 여행으로 특히 영어와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 가족 모두 언어의 불편함 없이 한국에서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과 협회가 함께 하는 올 여름 모국방문 추천 상품은 ‘K 셔틀’(K-Shuttle)과 부산 1박2일, 제주 3박4일 등이다. 특히 7~8월 방문하는 경우, 롯데호텔을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는 등 할인 혜택이 커 입소문이 나고 있다. 모국방문 관광 상품은 145달러~599달러까지 다양해 일정에 맞춰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K-셔틀의 테마별 여행은 www.K-travelbus.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뉴욕지역 대한항공 대리점을 통해 6월말까지 모국방문 관광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는 관심이 뜨겁다. 경품은 ▲부산 1박2일, 2인 여행권과 ▲롯데 마포시티 호텔 2박 숙박권(2인 조식포함) ▲제주관광 2박3일 관광 2인(롯데 시티호텔)으로 7월 초 추첨한다. 뉴욕지역 대한항공 지정 공식 대리점은 올림피아, 트래블, 유, 엠파이어, 동아, 제일, 워커힐, 뉴욕익스프레스, 키스톤, 신라, 코스모, 동부, 에이스, VIP, 고월드, 유니 여행사 등 16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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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