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 ‘코리안 바비큐 소스’ 리콜
2016-05-13 (금) 07:10:34
최희은 기자
유기농 제품 전문 마켓, 홀푸드가 코리안 바비큐 소스를 리콜한다.
연방식품의약국(FDA)는 11일 이 제품이 피넛 코코넛 소스를 함유하고 있지만 땅콩과 코코넛 성분과 앨러지 위험에 대한 표시가 포장에 빠져 있어 이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땅콩과 코코넛에 앨러지가 있는 소비자들은 이들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섭취할 시 기도 폐쇄 등으로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해당 제품은 모두 매장에서 철수 됐다.
해당 제품은 12온스 병(UPC code 9948244812)제품으로 유통기한은 2017년 10월19일로 표기돼 있다. 전국 홀푸드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지역 홀푸드를 방문하거나 본사에 전화(512-477-5566 ext. 20060)하면 환불 받을수 있다.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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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