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가 회장체제가 아닌 수석부회장단 공동운영체제로 운영된다. 코참은 5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열린 ‘2016년 정기총회’에서 올해 수석부회장단 공동운영을 결정한 후 수석부회장단 대표로 김원기 포스코 아메리카 미국법인장을 선임했다. 김원기 대표는 “코참이 설립 후 25년이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임원진과 잘 협력해 올해 사업이 계획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