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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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연합감리교회 ‘한인 총회 40년사’발간

2016-05-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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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설립이래 역사와 활동, 미래 사역 전망

미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974년 총회가 설립된 이래 40년간의 활동을 수록한 ‘한인총회 40년:회고와 전망’<사진>을 발간했다.

지난 4월 시카고에서 열린 2016 한인총회에서 첫 선을 보인 이책에는 1974년 나성 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제1회 총회를 시작으로 한인교회의 다양한 이슈와 주요 사업계획, 현안등 사역이 기록되어 있다.

역대 한인 총회장으로는 북가주 지역에서 제1대 송정률 목사,6대 선윤경 목사, 10대 계동춘목사,16대 김광진 목사 등이 있다. 또 책에는 감리교 한인세계선교대회와 미주 이민 선교 100주년,아펜젤러 선교 130주년 기념대회등 주요 행사도 담고있다.


2장에는 연합감리교회 한인 리더인 정희수,김해종,박정찬,조영진 감독에 대한 목회경력과 재임중 활동 내용, 5개 한인지방감리사와 연합감리교회 총회 직원도 소개하고 있다.

미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40년사 출판위원회(위원장 한상신 목사)가 내놓은 이책에는 한인선교구(3장)와 한인코커스 (4장)활동과 역대 임원등이 실려있다.

5장에는 한인 목회강화협의회,차세대 목회,일천교회 운동,멀티컬쳐 사역등 한인교회를 위해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을 알려주고 있다. 제2부에는 한인연합감리교회의 회고와 전망을 제목으로 정희수 감독,김광진 목사등 여러 목회자들의 글을 실고 있다.

그리고 제3부에는 선택과 과제. 4부에는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장로 명단과 약력이 수록되어 있다. 발행인은 이성현 목사. 총48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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