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청지기 정신을 가져라”
2016-04-13 (수)
▶ 천성교회 임직 감사 예배
▶ 정도량 선교사 메시지
천성교회 임직자. 사진 왼쪽부터 이상국 안수집사, 이인식, 황혜순 시무권사. 뒤는 집례한 담임 김문철 목사. [사진 천성교회]
엘 세리토에 있는 천성교회(담임 목사 김문철)는 지난10일 주일 예배 중 안수 집사(이상국)와 시무 권사 (이인식,황혜순)를 세우는 임직식을 가졌다.이날 임직식을 위해 멀리 남가주에서 온 정도량 목사 (러시아 선교사)가 베드로전서(4:7-11)를 본문으로 “선한 청지기의 정신” 이라는 제목으로 임직자와 교인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천성교회는 전통적인 임직식과는 달리 주일 예배 중에 임직식을 가졌는데, 권면과 축사도 교회에서 임직 받고 은퇴한 장로들이 함으로 임직의 의미를 더 했다.이날 권면은 송의섭 장로 (임직자에게),김상필 장로(교인들에게),그리고 축사는 김용민 장로가 했다.권면과 축사는 세 분 장로의 사역 경험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온 성도들과 방문객들이 유쾌한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었다.
천성교회는 37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현재 안정과 평안 가운데 서서히 성장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