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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만들며 `한국문화 체험’
2016-04-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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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교육하고 있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노던밸리 리저널 학군의 올드 태판 고교 한국어반 코리안 클럽 학생들이 5일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올해 3월 시작된 코리안 클럽 소속생 30여명은 이날 김밥 만들기에 이어 한국 영화를 관람했다. <사진제공=노던밸리 리저널 올드 태판 고교 한국어반 코리안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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