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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합감리교단 워너 브라운 감독도 새 비즈니스 오픈 축하

2016-04-06 (수)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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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합감리교단 워너 브라운 감독도 새 비즈니스 오픈 축하
미 연합감리교회(UMC)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의 워너 브라운(Warner H Brown Jr) 감독(오른쪽)이 지난 2일 캐스트로 밸리 레이크 쉐보 퍼블릭 마켓 오프닝 예배에 참석, 비즈니스를 확장 이전한 조길호 장로 가족(왼쪽)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

이날 오프닝 예배에는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 장로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이강원 담임 목사의 인도로 샘 윤 목사의 기도, 브라운 감독의 축하 인사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강원 목사는 “3년여 준비끝에 시작된 이 기업이 믿음과 기도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어 지역 커뮤니티에 유익을 주며 선교사명도 감당하는 창대한 기업으로의 성장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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