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든피쉬 앙상블 정기 공연
2016-04-04 (월)
김동연 기자
동서양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조화를 추구하는 우든피쉬 앙상블의 정기 공연이 SF 올드 퍼스트 교회에서 3일 펼쳐졌다. 이날 쏘넷 앙상블과 최현정, 토마스 슐츠 피아니스트, 박경소, 임지혜 가야금 주자등 다방면의 현악 연주자들이 참여해 색다른 음색의 멜로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미와 환호를 자아냈다.
박경소 가야금주자(중앙)와 쏘넷 앙상블이 나효신 작곡가의 신곡 ‘곰의 노래’(Song of the Bear)를 열연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8일자 문화면에*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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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