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품시장 새 트렌드 한 눈에...

2016-04-02 (토) 06:56:21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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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식품산업엑스포’ 펜실베니아서 30일 개막

‘아시아 식품산업엑스포(Asian Food & Business Expo) 2016’ 행사가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에서 오는 30일 개막한다.

아시아식품산업엑스포는 아시안 식품시장 진출을 원하는 미국 식품회사와 한류의 바람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식품(K-Food) 열풍에 힘입어 시장확장을 노리는 한인식품기업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계 등 아시안 식품업체들이 참가한다.

주요 전시품목은 일반 식품, 농축산물, 냉동식품, 음료, 와인, 커피, 양념 등 각종 식품과 레스토랑 및 키친 서플라이 등 식품 설비, 비즈니스 운영 컨설팅, 머천서비스 등이다.


2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아시아 식품시장을 이끌어갈 최고의 식품 제조 및 유통기업의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을 전시, 아시아식품시장의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견본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정부 및 관련기관, 아시안 커뮤니티가 지역 경제와 아시안 마켓의 활성화 모색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순서도 진행,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서로 사업 정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아메리칸 문화유산의 달’을 앞두고 ‘아시안아메리칸 문화유산축제’도 동시에 열린다. 아시안 각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공연 그리고 요리시범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한인 정치인 데이빗 오 필라시 광역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엑스포를 주최하는 박람회운영 전문회사 이노컨벤션(Inno Convention)사의 박람회조직 위원장 제이 변(Jay Byun)씨는 "이번 엑스포가 미국 아시안 마켓의 식품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의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며 “식품제조 및 유통회사들과 비즈니스 활로를 찾는 아시안 마켓을 연결, 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식 웹사이트 (www.AsianBizExpo.com)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등록을 마친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행사장: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 Grand Ballroom. 1101 Arch Street, Philadelphia, PA ▲문의:610-969-9837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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