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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결선 왔어요”
2016-03-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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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노벨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2016 인텔 과학 경시대회(Intel STS)’ 결선이 16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 됐다. 뉴욕주 오시닝 고교의 순일 준코 히가시양을 비롯해 올해 결선에 진출한 한인 학생 5명은 아쉽게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그간 누적된 총 7,500달러의 상금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사진제공=Intel 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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