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넷 마비된 도시서 살아남기

2016-02-15 (월) 07:16:19
크게 작게

▶ ■사이버스톰(매튜 매서 지음, 황금가지 펴냄)

사이버 테러와 해킹으로 인터넷이 한순간에 마비된 도시를 배경으로 60여 일 동안 겨울 혹한과 눈 폭풍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이들의 생존기를 담고 있다. 실제 사이버 보안 및 IT 전문가인 저자가 점차 광범위해지는 인터넷 활용도에 비해 허술한 보안 체계가 불러올 위험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