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사용자 집단소송
2016-01-02 (토) 07:09:28
이진수 기자
아이폰4s 사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다.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9가 아이폰4s의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100명이상이 이번 집단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법원 뉴욕지법에 집단소송을 제기한 이들이 애플에 요구한 배상 금액은 약 500만 달러다.
원고들은 "아이폰4s에 iOS9를 설치했더니 속도가 느려지고 앱이 충돌하는 등의 증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특히 애플은 iOS9 공개 이전 테스트를 통해 아이폰4s에 작동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걸 알고 있었으며 iOS9을 사용하면 동작이 빨라져 배터리 성능이 개선된다고 홍보한 점과 iOS9 업데이트 후 이전 iOS로 이동하지 못한다는 경고를 게을리한 점을 들어 애플에게 책임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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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