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장품 최저가 구입 기회”

2015-12-08 (화) 07:28:48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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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화장품업체들, 연말 각종 할인 이벤트 제공

“화장품 최저가 구입 기회”

맨하탄 코스모스 백화점에서 고객이 프로모션 중인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모스 백화점>

“화장품을 연중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연말을 맞아 한인 화장품업계의 판촉전이 치열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한인 업소들은 평소에 비해 2배 높은 크레딧 적립, 덤 세례, 파격 할인 등을 내세우고 있다.

LG 생활건강은 뉴욕•뉴저지 매장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순환 에센스 구입 고객에게는 인양 클리징 폼 1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생 에센스 구입시에는 화현 3종 기프트 세트와 인양 클린징 폼 100ml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모스 백화점은 8일 퀸즈 플러싱, 10일 맨하탄점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고객들을 위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입 고객들에게는 이날에 한해 적립액을 2배로 늘여 적립해준다. 기존 적립액은 구입 금액의 10%였으나 이날 적립액은 20%다. 또한 전 매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그 아래에 럭키 박스를 비치해 화장품 구입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차장은 “8일과 10일 더블 포인트 적립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무료 피부 측정 및 컨설팅의 순서가 마련된다”며 “또한 립밤과 파우치 등 다양한 선물을 럭키 박스를 통해 받는 행운을 고객들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삼 대표 브랜드 정관장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이달 말까지 30% 할인한다. 동인비는 한국인삼공사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맨하탄 정관장 매장과 플러싱 165가 정관장 매장 등에서 판매 중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30% 할인은 미국 진출 이래 최대 할인이다. 동인비는 2년전 뉴욕에 진출했으며 홍삼 화장품으로 수분•영양 라인이 한인 여성들 뿐 아니라 중국계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더 페이스샵은 선물 세트를 별도로 만들어 이달 말까지 판매하고 있다. 선물 세트는 마스크 시트나 소형 기프트 세트가 별도로 포함돼 있어 사실상 정가에 비해 20-30%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29달러 상당의 바디 워시 세트는 22달러에 판매중이다. 남성용 스킨, 로션이 포함된 남성 화장품 세트는 20달러, 핸드크림 3개가 들어간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는 17달러다. 비누세트, 쌀뜨물로 만든 클렌징 폼 ‘미감수립’ 등을 구입시, 마스크 시트 또는 비누를 덤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씨앗발효 클렌징폼은 하나 사면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후준 사장은 “이번 선물 세트들은 스페셜 뉴욕 에디션으로 뉴욕 풍경 그림이 인쇄돼 있어 더욱 뉴욕의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을 것”이라며 “할인 폭이 평소에 크지는 않지만 이번 연말 특별 할인 기간을 이용하면 어느 때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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