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슬라‘모델 S’9만대 리콜

2015-11-24 (화) 12:17:1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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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좌석 안전띠 고정 문제

미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모델 S(사진)' 세단 9만대를 자발적 리콜 한다.

테슬라는 지난 20일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모델 S’의 앞좌석 안전띠가 프리텐셔너(충돌이 감지되면 안전띠를 조여서 고정시켜 주는 장치)에 제대로 연결돼 고정되지 않은 사례가 최근 유럽에서 신고 됐다고 전했다.이에 테슬라는 해당 모델 차량 3,000대의 조립 과정을 면밀히 검사했으나 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신고 된 차가 충돌사고도, 부상자도 없었다며 “그러나 충돌이 생길 경우, 이런 상태의 좌석 안전띠는 완전한 보호를 해 주지 못한다.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고객 여러분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테슬라는 2013년 6월 뒷좌석 중 하나가 사고가 생길 경우 고정되지 않고 부러져 안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자체 점검에서 발견하고 1,200대를 리콜한 적이 있다. C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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