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학금 놓치지 마세요”

2015-11-18 (수) 06:51:26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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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한인직능단체.기업들, 장학생 모집 잇따라

연말을 앞두고 한인 직능단체 및 기업들이 장학생 모집에 나섰다. 각 협회들이 장학금 전달식을 겸해 송년회와 신년 행사 개최를 준비중이며 은행 등도 장학생 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아시안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 1인당 최대 1만6000달러를 수여한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재단 뉴욕 트라이 스테이트 지부는 장학금 신청서를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마감은 2016년 1월 20일. 이번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아시안 학생 6명을 선발, 총 9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우수한 학업 성취도와 리더십을 보여준 고교 12학년 재학생으로 양 부모 중 최소 한 명은 아태계 출신이면 지원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60만 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해왔다.


신청은 온라인 (rmhcnytristate.org)으로 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설명회를 원하는 지역내 고교 및 커뮤니티 단체 사무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BCN 은행도 2016년도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2016-2017 학기에 대학 진학 예정인 고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총 50명을 선발해 1인당 2,500달러씩 총 12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아시안 또는 태평양계로 미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미국 인가 칼리지나 대학에 2016년 가을 입학 예정, 누적 학점 4.0중 3.0이상 또는 고졸 학력 인증서 소지자다. BBCN은행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www.BBCNBank.com 에서 확인할수 있다. 신청마감은 2016년 1월8일이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내달 2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수산인의 밤 행사를 열고 총 15명에게 1인당 1,000달러, 총 1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한인 직능단체 중 최다 금액이다. 지난주 장학위원회를 구성,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 마감은 내달 11일 오전 8시30분이다. 협회원 자녀가 아니라도 어려운 형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고교 졸업 예정자, 또는 대학생은 지원할 수 있다.

뉴욕한인청과협회는 2016년 1월 23일 청과인의 밤 행사를 열고 이에 앞서 내달 초 장학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매년 10-12명의 한인 고교생을 선발,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해오고 있다.

뉴욕한인네일협회도 조만간 장학생 모집 요강 및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협회는 매년 회원 업소 및 네일 종사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매년 12월 접수를 받아 연초에 열리는 네일인의 밤 행사에서 6-7명의 고교졸업 예정자 및 대학생에게 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C3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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