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 분규 해결을 위한 제언

2015-11-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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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윤(플러싱)

한민족의 사정은 북한은 살인 마 포악정권이 있고 남한은 넘치는 자유 속에 정치권은 정신병자 같이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속에서 백성들은 자기혐오, 민족혐오가 극치에 달해 ‘hell 조선’의 탈진 속에 있다. 뉴욕의 한인들도 한국의 영향과 한인회 분규로 ‘헬(hell) 조선’이 됐다.

한인회 분규 해결은 간단하다. 두 한인회장을 제비뽑기를 통해 한인회를 차례로 2년씩 맡도록 하는 것이다. 인수인계시에 재정상황은 문제화 시키지 않고 장부에 기록 보존하고 새출발 하는 것이다.


한인회관 문제는 양측이 합동위원회를 구성, 모색한다. 법원판결로는 뉴욕한인들의 혐오감이 해소되지 않는다. 모든 언론사가 자리를 같이 하고 두 한인회장에게 제비뽑기를 하도록 한다(1번, 2번).

만약 이에 불응하면 일체 양측의 행사를 보도 금지한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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