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양심에 부합해야 성공
2015-10-26 (월) 12:00:00
▶ ■양심경제(스티븐 오버먼 지음, 싱긋 펴냄)
소비자는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소비를 통해 주위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소비자의 양심에 부합하면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거대 기업도 무너질 수 있는 양심 경제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저자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에 대한 통찰을 들려주며 기업들의 변화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