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달러 환율 3거래일 연속 하락

2015-08-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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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5.2원 거래 마감

원•달러 환율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18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 폭락으로 지난 24일 달러당 1,200원에 진입했던 원•달러 환율은 25일 중국이 기준 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데 이어 전날 1,4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는 조치를 연달아 내놓은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24일 달러당 1,199.0원에 마감했던 원•달러 환율 종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해 13.8원 떨어졌다.

이날 외환시장은 달러당 1,184.0원에 거래가 시작된 뒤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때문에 오전 한때 상승 반전해 1,188.3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오후 3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8.19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87원 하락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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