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신모델 출시 앞두고 캐시백 제공
▶ 무이자 할부 등 대대적 프로모션
퀸즈의 한 기아 딜러에서 고객이 차를 샤핑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이 9월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업체들은 매년 9월이면 신모델을 출시하기 때문에 기존 차량들을 판매하기 위해 8월부터 노동절 연휴를 낀 9월초까지 무이자 할부, 캐시백, 쿠폰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
현대 자동차는 2015년 쏘나타를 오는 31일까지 최대 75개월 0%이자율을 적용, 판매한다. 캐시백 보너스도 750달러, 리테일 보너스 캐시도 1500-2250달러에 달한다. 2015년형 액센트의 할부 기간도 최대 66개월에 0% 이자율, 1000달러 리테일 보너스 캐시가 적용된다. 31일까지 유효한 500달러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기아 자동차는 9월8일까지 신차 구입 고객에게 2000-2500달러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할부기간 66개월까지 0%의 이자율, 72개월까지는 1.9% 등 9월8일까지 최저 수준의 APR을 적용하고 있다. 카덴자의 경우 캐시백은 2500달러, K900은 2000달러다. 이외에도 ‘0% 다운페이먼트, 0 달러 계약금, 첫 달 페이먼트 0달러’등의 리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도요타도 클리어런스 세일을 9월8일까지 실시, 2015년형 모델에 한해 할부기간 60개월까지 0% APR을 적용하고 여기에 추가로 500-1,000달러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다. 리스 가격도 대폭 낮췄다. 그린베일의 딜러, ‘펜 도요타’는 2015년형 코롤라 LE를 24개월 동안 매달 99달러, 2015년형 캠리를 109달러, 라브 4LE를 16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혼다도 9월8일까지 2015년형 모델에 최대 72개월 할부 기간 동안 0.9%~1.9%의 APR을 적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입 후 1년 동안 오일체인지를 비롯한 관리·점검(Maintenance) 무료 등의 혜택을 내놓고 있다. 딜러별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헴스테드의 밀레니엄 혼다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 서비스 쿠폰, 무료 오일체인지 등의 쿠폰을 내놓고 있다.
밀레니엄 혼다의 한국인 담당 스티븐 지 매니저는 “8월부터 노동절까지 이어지는 서머 클리어런스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평소에 비해 10~15% 저렴하게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며 “브로커 등 바잉 서비스보다는 딜러를 직접 찾아가 구입 상담을 받는 것이 정확한 정보도 구체적으로 얻고 딜러에 마련된 특별한 프로모션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