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700명 포함 미국.캐나다서 2,500명 해고
크래프트 하인즈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2,500명을 감원한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12일 일리노이 본사의 직원 700명을 정리해고 하는 등 2,5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크래프트와 하인즈는 올초 합병을 선언, 식품업계에서 세계 5위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2분기 수익이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으로 감원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 10일 크래프트 하인즈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45억달러, 순이익은 5억5,100만달러이며 주당 순이익은 92센트다.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5%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년 45억2,000만달러에 비해 5% 감소, 당초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매출액 47억달러, 주당 순이익 83센트를 밑돌았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2017년까지 15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