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EB 하나은행 새롭게 출범

2015-08-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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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하나-외환은행 MOU 승인

한국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지난 7일(한국시각)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계약을 원안대로 승인한 후 이를 공시했다.

통합이름은 ‘KEB 하나은행’과 ‘하나외환은행’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지만 최종 ‘KEB 하나은행’으로 결정됐다.

‘KEB 하나은행’은 이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등 5명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KEB 하나은행’이 공식 출범하면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BNB 하나은행(행장 김홍주)에 대한 ‘KEB 하나은행’의 지원과 이름 변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인은행권은 BNB 하나은행에 대한 ‘KEB 하나은행’의 지원은 기정사실로 다만 그 규모와 시기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BNB 하나은행은 7일 “은행이름 변경은 하나은행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겠지만 아직은 때가 이르다”고 밝혔다. BNB 하나은행 주주 가운데 과거 BNB 은행 주주들이 다수 있어 충분한 논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진수 기자>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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