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국방문 여행상품 판매 경쟁 치열

2015-08-07 (금) 12:00:00
크게 작게

▶ 다양한 가격 패키지 상품 출시 봇물

▶ 고객모집 나서

고국방문 여행상품 판매 경쟁 치열

유 여행사를 방문한 한인들이 올 가을 한국방문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유 여행사>

고국방문 여행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직 화씨 90대의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한인여행사들이 올 가을 고국방문을 계획 중인 한인들을 겨냥해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앞 다퉈 출시하기 시작한 것으로 모객 경쟁이 뜨겁다.

유 여행사는 ‘추석맞이 고국방문 특선 관광’ 상품을 내놓았다. 미동부충청북도향우회와 KCS 코로나경로회관, 뉴욕한인노인상조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상품은 9월16일 출발해 9월22일 해산하는 일정이다. 특히 2,690달러 여행비용에 호주방문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 여행사는 “호주 시드니와 아름다운 항구도시 포트 스테판,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등을 고국방문 길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이달 24일~31일 한국으로 먼저 출발 한 후 호주여행에 나설 경우 비용은 2,520달러로 더 낮아진다”고 밝혔다.

신라와 제일, 알파, 엘리트, 동아, 코스포 여행사 등 대한항공 항공권 판매 대리점들과 써니, 이화, 탑, 샤프, 유, 워커힐 여행사 등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판매 대리점들 간 고국방문 상품판매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100세 장수촌과 슬로시티 탐방(3박4일)과 ▲2015 한국명산 가을단풍 럭셔리 투어 ▲유네스코 선정 세계자연유산 낭만제주 2박3일 투어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고향마을(고국일주 8박9일, 서남해안 3박4일, 동남해안 3박4일)등 동일상품에 대한 가격경쟁이 한창이라 꼼꼼한 가격 비교와 확인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9월8일과 22일, 10월13일 출발하는 ‘1+항공료(Air), 아시아나항공 대리점들은 1,309달러+(Tax 259달러)부터를 내세워 모객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별도로 대한항공 항공권 대리점들은 ‘2015 한국관광축제(평창효석문화제,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순창장류축제)’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선착순 50명 대상, 롯데호텔 특가 할인, 대한항공 특가 할인, 칼 리무진 쿠폰 무료 증정)’를 차별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에 맞서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대리점들은 서울 1박2일 특별 프로모션(항공+ 4성급 호텔 1박 + 반나절 관광 포함 889달러+Tax 259달러)상품을 차별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푸른투어는 고국+동남아 상품을 출시했다. 앙코르왓과 대만, 파타야, 미얀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롯데호텔 특가 상품과 칼 리무진 무료 서비스 등도 마련했다.

동부관광도 ‘2015년 추석특선 베트남+고국방문’ 상품을 내놓았다. 9월29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7박8일 2,290달러로 하노이, 난빈, 하룽베이, 목포, 영암, 진도, 완도, 보길도 관광이 포함된다. <이진수 기자>
C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