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값 더즌당 6달러까지 치솟는다
2015-08-07 (금) 12:00:00
▶ 30년만의 최악의 조류독감 확산시
▶ BB&T 캐피탈 마켓 분석
잠시 가라앉은 조류독감(AI)이 다시 유행하면 더즌 당 계란 가격은 6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BC뉴스는 시장조사기관 BB&T 캐피탈 마켓의 브랫 헌들리 어낼리시스트의 말을 인용, 올해 찾아온 30년만의 최악의 조류 독감이 다시 확산된다면 계란 가격은 연말에는 6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방 농무부(USD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뉴욕에서의 계란 가격 범위는 더즌 당 1달러99센트~4달러 49센트였다. 중서부 지역 도매가격은 3일 기준으로 더즌당 2달러80센트까지 135% 뛰었다. 지난 4월 22일 더즌 당 가격은 1달러19센트였다.
시장 조사기관 어너 배리의 브라이언 모스코기리는 “계란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라며 “매우 불안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