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계란값 ‘천정부지’

2015-07-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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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서부 조류독감 공급 부족

중서부에 닥친 조류 독감으로 계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 감염 사태로 중서부에서 4,500만 마리의 닭이 살처분되면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

ABC뉴스는 계란 가격 상승이 뉴욕의 요식업주들의 심각한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지난 5월초 더즌에 1달러19센트이던 계란 가격은 지난달 2달러62센트까지 치솟았다. 실제로 브라보와 씨타운 등 수퍼 체인들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급으로 인해 최근 더즌 가격을 일제히 50센트씩 올렸다.

한편 찰스 슈머 연방 상원의원은 계란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는 조류 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연방 농무국의 백신 개발을 위한 기금 모금을 추진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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