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직원 최저임금 15달러로
2015-07-21 (화) 12:00:00
뉴욕주 패스트푸드업체 직원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 임금위원회는 오는 22일 패스트푸드 업체의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도록 하는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마리오 무솔리노 뉴욕주 노동국장도 이 권고안에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임금위원회를 구성한 뒤 적정 수준의 임금을 권고하는 권한을 부여해 주의회 승인 없이 최저임금 인상을 결정하도록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패스트푸드 업주는 “이번 결정에 몹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상당수 오너들이 임금인상 때문에 사업체를 문 닫아야 할지 모른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임금인상이 시행될 경우 종업원 감원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한편 뉴욕주의 최저임금은 현재 시간당 8달러75센트로 올해 말 9달러로 오르게 된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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