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성매매 문제

2015-06-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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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인류 역사상 여러 종교에서 남녀 간에 성문제로 인한 각종 죄를 범하지 말라는 교시가 있다. 오래전만 해도 한국은 남녀 7세 부동석이요, 각종 모임, 예컨대 기독교, 불교, 유교에서 남녀 구별 자석으로 가까운 접촉조차 말라는 규례를 두었었다.

한국에서 대법원 판례상 간음법이 제정되어 요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법으로 생계유지나 개인 자유 의지로 행하는 소득으로 간주 하자는 취지가 성행 하지만 인신매매나 인권으로 볼 때 공창을 인정함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한국도 30% 기독교 국가로 신생 공업 국가를 건설키 위해서는 인권, 도덕, 문화, 예술을 중시해야 한다. 위안부 사죄를 일본에 외치고 있는 요즘 공식적인 성매매를 생계유지라는 명목으로 여권을 유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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