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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수요한국문화학교 기림비 방문
2015-05-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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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나다라 수요한국문화학교>
‘가나다라 수요한국문화학교’ 학생들이 29일 버겐카운티 청사에 자리한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했다. ‘일제시대와 한국’이란 주제로 9주째 탐구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들은 일제의 만행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했다. 학생들은 이날 기림비 방문 후 카운티 클럭 오피스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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