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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이올린’ 무료 프로그램 시행
2015-03-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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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랑의 바이올린 미주지부>
바이올린을 배울 여건이 안 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악기 대여와 레슨을 제공하는 비영리 재단 ‘사랑의 바이올린’ 미주지부(지부장 강문선)가 뉴욕가정상담소의 호돌이 방과후 학교 학생 중 10명을 선발해 수업에 들어갔다. 수업 첫날인 2일 JHS 189에서 학생들이 김요섭 바이얼리니스트로부터 레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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