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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영한 번역대회 시상식
2014-11-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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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NAKSNEC·회장 김경욱)의 ‘제15회 한영·영한 번역대회’ 시상식이 19일 뉴욕총영사관에서 개최됐다. 176명이 응시한 올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예성군(뉴욕열방교회 한국문화학교)을 비롯해 샛별·초·중·고급 등 4개 부문별 금·은·동상과 장려상 수상자들이 협의회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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