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가정상담소 내달 2일 일일찻집

2014-11-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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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정폭력 상담기관인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가 다음달 2일 ‘일일찻집’을 열고 기금마련에 나선다.

가정상담소는 “상담소 봉사자 그룹인 ‘하모니’와 ‘커피샵 케이크하우스 윈’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다”며 “가족과 친구 및 이웃과 함께 일일찻집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플러싱 커먼스(옛 공영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케이크하우스 윈(136-60 39th Ave.)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는 이날 행사의 입장료는 10달러이며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빵이 제공된다. 티켓은 온라인(www.kafsc.org/event/cafe)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문의: 718-460-3801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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