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 ‘정식’ 미슐랭가이드 ★★
2014-10-04 (토) 12:00:00
2015년 뉴욕 미슐랭가이드에서 고급 식당 ‘정식’이 지난해에 이어 별 2개를 받아 유일한 한국 음식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셰프 임정식씨가 트라이베카에 문을 연 ‘정식’은 오픈 1년만인 2012년 미슐랭 원스타를 받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별 2개를 유지했다. 데이빗 장 셰프가 운영하는 ‘모모푸쿠 코’와 ‘피오라’는 각각 별 2개와 1개를 받았지만, 한식을 일식이나 이탈리아식과 접목한 퓨전음식점이다.
박정진씨가 운영하는 트라이베카의 일식당 로산진(Rosanjin)은 원 스타를 유지했다.
한식당 최초의 미슐랭 스타를 기록했던 후니 김 셰프의 단지(Danji)는 올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은 뉴욕 식당은 르 버나단(Le Bernardin), 퍼 세(Per Se), 장 조지(Jean Georges) 등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이 주를 이뤘다.
‘미슐랭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식 지침서로 여겨지고 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