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용시장 개선 호재로 다우 208포인트 상승

2014-10-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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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다우지수가 미국 고용시장 개선 소식에 힘입어 200포인트 이상 오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8.64포인트(1.24%) 상승한 17,009.6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21.73포인트(1.12%) 오른 1,967.9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45.43포인트(1.03%) 뛴 4,475.62로 각각 마쳤다.

미국의 고용 시장이 확연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자들이 반색했다. 연방 노동부는 개장 전에 9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4만8,0000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평균(21만5,000개)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8월에 18만개에 그친 데 따라 일었던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미국의 9월 실업률도 5.9%로 낮아졌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가장 낮아 미국의 노동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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