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이스은행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2014-10-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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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이하 체이스 은행)가 사이버 해커에 의해 7,600만명의 개인 고객과 700만명의 스몰비즈니스 정보가 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체이스 은행을 비롯한 미국 5개 은행이 잇따른 해킹 공격을 받은 후 착수한 조사 결과다.

은행은 해커들이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빼돌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접적인 계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계좌번호, 비밀번호, 소셜시큐리티번호, 생년월일 등의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면서 계좌는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연방수사국(FBI)은 일부 보안업체의 협조를 받아 해킹공격의 배경과 규모를 밝히는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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