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정부, 전통.유기농 농산물 시장 활성화

2014-10-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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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0만달러 예산투입 판촉 등 전폭지원

미국 정부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통·유기농 농산물 시장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고 29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연방 농무국은 ‘대형 마트’의 기세에 눌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각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 5,2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무국은 이번 지원을 통해 각 지역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유기농 농산물 재배·생산이 더욱 촉진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별 전통·유기농 농산물 시장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 예산 가운데 1억2,500만 달러는 향후 5년간 유기농 농산물 개발·지원 분야에 투입되며, 5천만 달러는 농산물 관련 환경보존 등의 분야에 쓰인다. 아울러 전통 농산물의 판촉을 돕기 위한 예산으로 해마다 3,000만 달러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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