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익옹호관 “네일업소 안전 강화”
2014-09-16 (화) 12:00:00
뉴욕시 공익옹호관이 네일업소의 직원과 고객들의 건강 및 안전수칙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시공익옹호관은 15일 뉴욕시 네일업소 안전보고서를 발표하고 “네일 가게에는 수 만개의 화학제품이 다뤄짐에 따라 직원과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험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사고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건강 및 안전수칙 강화 캠페인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공익옹호관은 특히 뉴욕시에 2,000개가 넘는 네일가게가 운영되고 있지만 이를 감시할 검사관은 27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검사관 증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네일업소 건강 및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네일업소에 안전교육 지원기금을 제공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전 스티커’를 발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네일 가게 직원의 37%가 눈과 피부에 문제를 겪은 적이 있으며 66%는 목과 등에 불편함을 경험하고, 18%는 천식으로 고통 받고 있다. <조진우 기자>
A3